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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일종은1963년 충남 서산시 출생으로 기업인이자 정치인이다. 서산고등학교와 고려대학교 경영학 학사 출신이며 제20대 국회의원(충남 서산시·태안군)이다. 같은 지역구에서 제19대 국회의원 및 경남기업 회장을 지낸 성완종의 동생이다.성완종 의원이ㅊ 국회의원직을 상실하자 보궐선거로 당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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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5년부터 1987년까지 ROTC 장교로 병역의무를 이행했으며 1999년 환경 및 에너지 기업인 엔바이오컨스를 창업하여 경영했다.
2016년, 성완종 리스트를 남기고 자살한 맏형 성완종에 대한 재평가와 명예회복을 하겠다는 이유로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새누리당 경선에서 승리하여 공천을 받고 충청남도 서산시-태안군 선거구에 출마했다.
한편 12일 KBS '생방송 심야토론'에는 추미애 장관 아들 특혜 논란을 두고 , 김남국· 김종민· 성일종· 유상범 의원 출연 했다.
이날 방송에서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 특혜 의혹을 둘러싼 여야의 공방이 가열되면서 정국의 뇌관으로 떠올랐다.여당은 아들 서 모씨의 군 생활이 큰 문제가 없는데도 보수언론과 야당이 무차별적인 정치 공세를 펴고 있다면서 검찰의 신속한 수사를 강조하고 나섰다.
반면 국민의힘은 이른바 ‘엄마 찬스’를 이용한 황제 군 복무 의혹을 제기하면서, 추미애 장관의 즉각 사퇴와 특임검사 또는 특검 도입, 특수본 설치까지 요구하는 등 연일 공세를 강화하는 상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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