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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교훈 프로필 고향 학력 아내 자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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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교훈 프로필 고향 학력 아내 자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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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교훈은 경찰출신의 정치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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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7년 6월 19일, 전라북도 익산시에서 태어났으며 2024년 기준 연 나이 57세다.

 

학력은 전주 완산고등학교를 졸업하고 1985년 경찰대학(5기)에 입학하여 1989년 졸업했다.이후 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에서 행정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고, 2023년 기준 경기대학교 정치전문대학원 정치법학과 박사 과정에 재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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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9년 경찰대학 졸업 후 1991년 경위로 임용되어 은평구 역촌파출소장으로 처음 근무했다.  이어 2010년 제63대 정읍경찰서장, 경찰청 기획조정과장, 2013년 제21대 서울양천경찰서장, 경찰청 새경찰추진단장을 거쳐 경무관으로 승진하여 전북지방경찰청 제1부장, 경찰대학 치안정책연구소장, 서울지방경찰청 정보관리부장을 거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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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7월 치안감으로 승진하여 본청 국장 중 최고 요직인 정보국장으로 영전하였고, 2020년 8월부터 제32대 전북지방경찰청장을 지낸 뒤 2021년 6월 치안정감으로 승진하며 경찰청 차장으로 영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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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3월 12일, 윤석열 정권의 대통령실 이전을 준비하는 치안대책위원회의 위원장으로 발탁되면서 호남 안배 차원에서 윤석열 정권에서 경찰청장 후보로 유력하게 거론되었으나, 2022년 5월 치안정감 인사에서 경찰청 차장직에서 교체, 퇴임했다.

경찰대학 선배인 황운하 국회의원에 따르면 경찰 내 개혁이나 행정사항 관련 TF가 만들어지면 항상 진교훈이 들어갔으며 협업도 여러 번 해봤다고 한다.

정치입문
2023년 8월에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해, 9월 4일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후보로 전략공천되었고 12일  보궐선거에서 서울 강서구청장으로 당선되면서 다섯 번째 경찰 출신 기초단체장으로 기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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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의 인물들은 6회 지선에서 처음 당선된 국민의힘 소속의 조길형 충주시장(치안감)과 이강덕 포항시장(치안총감)이며, 그 다음으로는 7회 지선에서 처음 당선된 現 더불어민주당 소속의 장충남 남해군수(총경)와 現 무소속인 최기문 영천시장(치안총감)이다.

진교훈 부인 명함 불법 배포 논란
2023년 10월 6일 국민의힘은 진교훈 후보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다.
국민의힘은 지난 2일 진 후보의 배우자라고 쓰여 있는 점퍼를 입은 사람과 선거 사무원 등이 강서구 일대 상가에 명함을 불법 배포했다고 주장했다. 명함을 거리, 사무소, 식당 등에 살포·비치하는 행위를 '할 수 없는 사례'로 명시한 강서구 선거관리위원회 '정치관계법 사례예시집'을 근거로 제시했다.

국민의힘측은 공직선거법 제254조 제2항, 제255조 제2항에 의거한 부정선거운동에 해당될 수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4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이를 수 있고 구청장에 당선되더라도 직을 상실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에 진 후보 측은 입장문을 통해 “후보자가 아닌 사람의 명함 배부 관련 위반(공직선거법 제255조제2항 위반)은 공직선거법상 후보자의 당선무효 사유가 되지 않는다”고 반박하며 후보자의 당선 무효가 되는 경우는 공직선거법상 매수 및 이해유도죄, 기부 행위, 정치자금법상 정치자금 부정수수밖에 없다"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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