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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찰스 에밀리 남편 직업 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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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찰스 385회는 캐나다 에밀리 편 으로 우연히 만난 운명같은 사랑, 보순 씨의 ‘헬로우~’ 한마디에 속도위반으로 3개월만에 결혼에 골인한 국제 부부, 캐나다에서 온 에밀리 가족의 애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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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홍성군 결혼 이후 첫째 세빈이를 비롯한 둘째 로빈이, 셋째 루빈이를 낳은 이후 순식간에 다둥이 엄마가 된 에밀리는 삼남매 육아로 눈코 뜰새 없이 분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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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 기사 일을 하는 남편은 새벽에 나가 12시간이 지난 밤에야 돌아오는 통에 독박육아를 하며 하루하루를 보내는 에밀리, 알림장을 확이하는 것조차 어렵고 정신 없는 와중 어려운 가정통신문에 서명까지... 바쁜 에밀리는 그런 와중에도 남편을 위해 택배 일을 도와주러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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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를 삥과 빵이라고 칭할 정도로 금실이 좋은 에밀리네 부부, 하지만 이런 에밀리 부부가 화끈하게 싸울 일이 있으니. 바로 서로의 동상이몽! 한국어가 제법 유창해진 에밀리와 꼼꼼하고 신중한 남편은 가끔 이렇게 크게 부딪히곤 한다는데 그런 에밀리가 운전대를 잡았다. 마트까지 고작 11분, 하지만 에밀리는 자꾸 길을 잃어버리는 길치인 탓에 남편은 한숨이 늘어만 간다. 눈물도 많고 사랑도 넘치는 스펙타클한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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