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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동찬 프로필 기자 고향 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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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동찬 프로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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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동찬은 의사출신의 의학전문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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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2학년 때 의대생 얘기를 다룬 <사랑이 꽃피는 나무>란 드라마를 보면서 의사의 꿈을 심었다고 합니다.

한양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한양대병원에서 신경외과 인턴, 레지던트, 전문의와 의학박사 과정을 마쳤으며 국군서울지구병원에서 신경외과 과장과 한양대병원 전임의를 역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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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전문기자로 전향
그는 인턴 때, 운명처럼 하필 신경외과가 배정된 소수의 그룹에 속하게 됐는데 이때 신경외과로 가야겠단 확신이 들었다고 합니다.이어 의사로 한창 바쁘다가 군의관으로 복무를 했으며 다시 의사로 활동하던 도중, SBS 의학전문기자 공고문을 보게 됐고 이후 2008년부터는 SBS 의학전문기자로 전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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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기자 생활을 계속할 수 있었던 동력은 ‘가습기 살균제 사건’ 으로 2011년 가습기살균제로 인해 산모, 영유아 등이 사망하거나 폐질환에 걸린 사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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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질병관리본부가 일반 질환으로 발표한 내용이 신종 폐질환이란 사실을 최초로 보도해 수상하기도 했으나, 피해자에 대한 구제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2019년까지 연속 보도를 이어왔습니다. 그는 그 사건을 통해 사람만큼 중요한 팩트는 없다는 걸 깨달았고 정책이나 제도, 연구마저도 사람이란 대상에 초점을 맞추지 않으면 다 무언가의 도구로 전락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조동찬 의학전문기자는 한국방송대상(2014, 2019), 민주언론상(2016), 한국기자상(2020), 한국환자단체 언론인상(2022), 대한민국과학기자상(2022년) 등을 수상했으며 지은 책으로는 『지금 잘 자고 있습니까?』 등이 있습니다.

경력
국군서울지구병원 신경외과 과장

한양대병원 전임의

SBS 의학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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